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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IN AH - A Small Window, 이진아 - 작은 창 [별이 빛나는 밤에] 20170406 | 원곡: 박혜리 
李珍雅 - 小窗 (原唱:Park Hyeri) 歌詞中文翻譯 by kijagayo


가사:
늘 같은 풍경 속에 늘 같은 그 자리에
갇힌 새가 된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수많은 질문을 안고 여행을 떠나지

새로운 시간 속에 새로운 공기 속에
다른 내가 된 것 같아
하지만 자유는 짧고 외로움은 길었지

내가 그리운 것은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내 방 창가 어둠을
비추는 그 한 조각 햇살
끝도 알 수 없는 밤 때론 위태로운 날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나만의 고향

너에게 갈 수 없는 밤 혼자 남겨진 나는
시든 꽃이 된 것 같아 서러운 마음에
아름다운 달빛도 잔인하기만 해

길고 긴 기다림에 참 많이도 울었던 나
외로운 밤에 끝에 서늘한 사랑의 끝에
푸른 눈으로

날 지켜봐 주던
내 방 창가 서울의
끝자락 그 한 조각 하늘
답을 알 수 없는 세상 늘 헤메이는 날
따뜻이 안아주는

작은 내 방 창가 어둠을
비추는 그 한 조각 햇살
끝도 알 수 없는 밤 때론 위태로운 날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나만의 고향

歌詞中文翻譯:
感覺自己像一隻鳥 被困在相同的風景裡 相同的位置上
於是帶著沉悶的心情 和無數的困惑 踏上旅途

在新的時間裡 在新的空氣中 感受全新的自己
只是自由很短 孤獨很長

我所懷念的
是透過房間的窗看到 首爾末端的那一小片天空
是在這個沒有答案的世界上 總是溫暖地擁抱徬徨的我
照亮我小小房間窗台的 那一小抹陽光
是在無盡的黑夜裡 把偶而瀕臨崩潰的我 帶回最初的起點的
我的故鄉

無法走向你的夜晚 落單的我像枯萎的花朵
這傷感的心情 讓美麗的月光看起來好殘酷

漫長的等待中 我曾無數次哭泣
在孤獨的夜晚盡頭 在愛情冷卻之後
曾以翠綠的眼神

守護我的
是透過房間的窗看到 首爾末端的那一小片天空
是在這個沒有答案的世界上 總是溫暖地擁抱徬徨的我
照亮我小小房間窗台的 那一小抹陽光
是在無盡的黑夜裡 把偶而瀕臨崩潰的我 帶回最初的起點的
我的故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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